AI 이미지 생성기로 잘 알려진 미드저니(Midjourney)가 의료 하드웨어 분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방사선 없이 60초 이내에 고해상도 내부 이미지를 제공하는 전신 스캐너 개발 프로젝트인 미드저니 메디컬(Midjourney Medical)을 공개했습니다.

이 발표는 의료 분야에서 AI 기반 투자가 확산하는 흐름과 맞물려 있습니다. 미드저니는 소프트웨어에서 의료 진단 분야로 진출하는 기술 기업들 중 하나입니다. 이 분야는 Google Health 및 다양한 AI 기반 스타트업들이 오랫동안 주목해온 영역입니다.

초음파 CT 스캐너의 작동 원리

이 장치는 사용자를 50만 개의 수중 초음파 센서로 둘러싸인 링 속으로 내립니다. 센서는 모든 각도에서 신체를 향해 음파를 발사합니다. 수천 대의 컴퓨터가 각 조직 경계에서 음파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재구성하여 3차원 해부 모델을 완성합니다.

이 전체 과정은 기존 MRI보다 거의 100배 빠르게 진행됩니다.

AI가 의료 분야에서 담당하는 역할은 더 빠른 이미징을 넘어섭니다. 연구자들은 이미 AI가 영상의학, 유전체학, 병리학에서 인간의 패턴 인식 능력을 능가한다고 설명합니다. AI 기반 진단을 적용하지 않으면 곧 과실로 간주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옵니다.

기대감은 상당히 큽니다. 수명 연장 과학에서 전문가들은 AI 기반 신약 개발과 조기 발견이 10~15년 내 대부분 질병 치료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제시합니다. 현재 살아있는 사람들은 진행이 계속된다면 노화 관련 질병으로 인한 사망을 피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의료 분야의 AI 연구 개발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신약 개발 기간이 단축되고 단백질 구조 예측이 생물학을 변화시킵니다. 진단 도구도 규제 속도보다 더 빠르게 임상 현장에 도입되고 있습니다.

병원 소프트웨어 기업부터 이미징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이 시장 점유를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AI 기업과 정책 입안자들은 건강과 수명 연장이 AI의 가장 가치 있는 장기 활용처라고 봅니다.

미드저니의 스캐너는 데이터 수집 단계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 단계에서 빈번하고 접근 가능한 전신 이미징은 장기 건강 데이터셋을 만듭니다. 이러한 데이터셋은 AI 모델이 단일 진단 순간이 아니라 시간 흐름에 따른 변화 감지를 위해 필요합니다.

AI를 통한 월 10억 건 스캔 목표

미드저니가 제시한 목표 규모는 이 변화가 요구하는 범위를 보여줍니다. 회사는 2031년까지 전 세계에 5만 대의 스캐너를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스캐너의 총 합산 월간 처리 용량은 10억 건에 달합니다. 이는 전 세계 인구 상당수에게 정기적인 스캔을 제공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회사는 외부 투자자 없이 기존 제품 매출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AI 산업의 평가 우려에도 불구하고, AI 기반 헬스케어 인프라 투자는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인간 건강이라는 성과에서 기대되는 수익이 일반 소프트웨어보다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